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엘더스크롤 시리즈) (문단 편집) === 군사력 === * 자세한 사항은 [[제국군(엘더스크롤 시리즈)]]을 참조. 작중에서 다루어지는 시로딜 제국군은 역사에 따라서 엄청나게 강성했거나, 약소했거나,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기 등 많은 시대를 거쳤다. 본 항목은 제국팬들의 다소 과도한 감정이입으로 무조건 제국군이 강성해야 한다는 식으로 쉴드와 변명이 많이 작성되는 편인데, 실제 역사 속의 국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시로딜 제국은 의외로 약소했거나 아예 해체되었던 시기도 많은 편이다. 심지어, 게임 내의 역사 전체를 본다면 의외로 제국과 제국군은 제대로 유지되었던 시기보다는 혼란기와 해체기가 더 길었을 정도로 많은 우여곡절을 거쳤다.[* 의외로 제국군은 리즈 시절이 아니면 제대로 편제가 작동하지 않고 반란과 혼란에 자주 털리다가 겨우 회복하는 케이스가 많다. 사실 이게 현실적인 군대의 모습이고, 다른 세력들도 그런 점은 마찬가지라서 전혀 큰 단점이 아니다. --제국의 설정이 털리면 유독 쉴드가 늘어나서 항목이 길어질 뿐--] 그럼에도, 보편적으로 세계관의 다른 세력들은 제국군 정도의 대규모 군사조직을 갖추려고 하지 않으므로,[* 당장에 5편의 스톰클록과 탈모어만 해도 막사만 보면 제국군과의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 필멸자 중에서 가장 크고 강성한 조직이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방대해진 이유는 제국이 딱히 최강의 군사력에 몰입한다기 보다는 인간 중심의 평화, 무역시장, 보편질서의 확보 등의 목적에 따른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런 류의 중계 집단이 그렇듯이 본인들의 고향인 시로딜에서도 제국군이 돈만 처먹고 행동은 항상 느리다고 까인다. 그렇다고 해서 없어지면 탐리엘의 외교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워질테니 현실성 있는 딜레마인 셈. --글로벌 도덕주의 vs 자국 우선주의--[* 재미있게도, 작중에서도 엄연히 다루어지는 설정임에도 이런 평가에 대해서 악물고 쉴드 치거나 장문으로 쓸 정도로 과몰입하는 사람이 많은 편. 커뮤니티마다 그런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제국이 보편적으로 질서와 도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집단이기에 과몰입하는 케이스가 유독 많다.]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최고 수준의 보편 질서를 상징하는 세력으로 등장한다. 요컨대, 베데스다가 게임을 제작하기 쉽도록, 보편 상식을 만들어주는 NPC 집단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설정적으로는 말도 안되게 한심한 모습을 보이는 시대도 많았던 편이다. 당장에 스카이림 직전의 시대에는 시로딜의 인간 도시들조차 탈퇴를 했던 적도 있고, 엘더스크롤 온라인 시대에는 제대로 된 형식조차 찾을 수 없는 세력이다(...). 애초에 게임 제작상의 편의를 위해서 넣는 보편 세력을 상징하는 설정일 뿐이니, 지나치게 몰입하지는 말고 재미로 보자.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